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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DNT 티저, '정신없이 예뻐' 힙합풍 댄스곡의 중독성이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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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DNT 티저, '정신없이 예뻐' 힙합풍 댄스곡의 중독성이 매력!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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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애인 있어요'로 스타덤에 오른 신인그룹 DNT(준용, 병규, 태구, 동욱)가 이번에는 ‘정신없이 예뻐’로 컴백한다.

15일 티저를 공개한 DNT의 이번 싱글 앨범 타이틀곡인 '정신없이 예뻐'는 힙합을 기반으로 한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가사와 리듬이 매력적이다.

강렬한 드럼비트로 시작되는 인트로곡 'DNT'를 사용한 이번 티져 영상은 기존의 부드러웠던 이미지를 완벽하게 탈피한 DNT의 카리스마 넘치는 역동적인 동작을 담은 감각적인 영상으로 '마치 한편의 CF를 보는 것 같다', '빨리 멤버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섹시미가 느껴진다', '댄스실력에 깜짝 놀랐다' 등 호평을 받고 있다.

DNT는 이번 싱글을 통해 “폭넓은 장르를 소화해 낼 수 있는 실력파 뮤지션으로 성장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은 SS501의 ‘내 머리가 나빠서’ 티맥스(T-MAX)의 ‘파라다이스’ 이수영이 부른 <내조의 여왕> OST ‘여우랍니다’ 등을 작사한 은종태가 맡았으며, 신예 작곡가 MC창조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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