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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호 홈런은 '뜬금포?' 한화 '연경흠'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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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호 홈런은 '뜬금포?' 한화 '연경흠' 쾅~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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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부대 한화 이글스가 터트렸다. 프로야구 출범 28년 만에 통산 2만호 홈런이 나왔다. 기대하던 김태균도 이범호도 아닌 '뜬금포'가 나왔다

지난 16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8회 초 한화의 두 번째 타자로 나선 연경흠은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5구째 투구를 좌중간 팬스 너머로 날렸다. 역사에 기록될 투수로는 롯데의 이정훈이 당첨(?)됐다.

한편 통산 1만호 홈런은 프로출범 17년째인 1999년5월9일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던 용병 펠릭스 호세가 해태 타이거즈전에서 때린 솔로 홈런이다. 10년이 조금 지나 2만호 홈런이 나온 것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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