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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셋째 갖자", 남편 "싫다, 낳기만 하고 안키운다" 부부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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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셋째 갖자", 남편 "싫다, 낳기만 하고 안키운다" 부부싸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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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조혜련이 남편으로부터 셋째 임신 요구를 거부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SBS '스타주이어쇼 붕어빵' 녹화에 가족들과 함께 참여한 조혜련은 녹화 전날 남편과 부부싸움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 날 녹화에서 아들 김우주 군은 "엄마가 아빠한테 내 동생 낳자고 졸랐는데 아빠가 한번에 싫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조혜련은 "사실이다. 내가 셋째 갖자고 했더니 남편이 바로 싫다고 하더라. 화가 나서 내가 싫어진거냐고 물으니 '너는 낳기만 하고 키우지는 않잖아'라고 하더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은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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