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연하의 신씨는 부산 출신으로 잡지 모델 등으로 활동하다가 이의정의 패션 사업에 동참하게 됐으며 현재 이의정의 패션 브랜드에서 디자이너와 모델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의정의 한 측근은 24일 "두 사람은 사업 관계로 첫 만남을 가졌고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현재 신씨는 이의정의 패션 사업 관련 모델로 활동 중이며 직접 디자인을 그려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디자이너로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의정의 부모님에게도 인사드린 것으로 안다"며 "하지만 아직 결혼에 대한 언급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인터넷 쇼핑몰 '아미까(Amicca)'운영과 지난 해 속옷브랜드도 론칭을 비롯, 액세서리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이의정은 최근 연예 활동 재개를 준비 중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