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난민 고등판무관 사무소(UNHCR) 친선대사인 세계적인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2009년 7월 23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서북쪽에 위치한 한 임시 난민촌을 방문해 슬픔과 안타까움이 교차하는 눈빛으로 바라하고 있다.
졸리는 미국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들에게는 기본 생필품이 모두 부족하다. 이라크인들의 삶을 재건할 지원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을 호소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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