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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이번엔 중국팀 무너뜨리러 간다!" 방한접고 중국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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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이번엔 중국팀 무너뜨리러 간다!" 방한접고 중국 출국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2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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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한경기에서 FC서울팀을 3대2로 제압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3박4일간의 방한일정을 끝내고 25일 오전 중국으로 떠났다.

데이비드 길 사장을 비롯한 구단 관계자와 알렉스 퍼거슨 감독 등 선수단은 이날 오전 9시50분 인천공항에서 전세기편으로 다음 아시아 투어 예정지인 중국 항저우로 향했다.

맨유는 이곳에서 26일 항저우 그린타운과 투어 마지막 친선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맨유의 이번 방한은 2007년에 이은 번째로 기록되게 됐다. 방한 기간 맨유는 공식연습, 축구교실, FC서울과의 친선 경기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맨유는 중국에서의 일정을 마치면 29, 30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리나에서 열릴 아우디컵에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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