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개그맨 민관 양원경 등이 그들의 아내를 소개하며 웃음을 줬다. 

양원경이 미녀배우인 7살 연하 아내를 공개했다.

7월 24일 방송된 KBS 2TV ‘코미디쇼 희희낙락’(이하 희희낙락)의 ‘진실게임’에서 개그맨 양원경과 한민관등은 그동안 방송에 노출이 없던 아내들을 전격공개했다. 

한민관과 같은 광주 출신 선배 개그맨 양원경은 연기자 아내 박현정과 함께 등장했다.

양원경의 아내 박현정은 7살 연하의 슈퍼탤런트 출신의 미모의 배우로 각종 CF 출연으로도 유명하다.

이들은 결혼 12년차로 진짜 부부임을 증명하기 위해 결혼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이들 외에도 한민관-이승윤 부부, 송중근-김은영 부부가 출연해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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