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유빈이 '팝의 요정' 렌카(Lenka)에게 미니홈피를 통해 친근감을 표시했다.
유빈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렌카의 러브콜에 대한 답변을 했다. 유빈은 '렌카, 나도 보고싶어 ㅠㅠ'라는 제목을 통해 렌카의 "보고싶다"는 의사에 대에 화답했다.
호주 출신 가수 렌카와 원더걸스 유빈의 인연은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이뤄졌다.
렌카는 최근 인천 펜타포트 측과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페레즈 힐튼 (Perez Hilton)의 블로그에서 원더걸스와 그들의 노래를 처음 접했으며 너무나 재미있었다"며 원더걸스를 만나보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이 둘 사이 인연의 시초가 된 것.
안타깝게도 렌카는 현재 내한한 상황이고 원더걸스 유빈 미국 활동중이어서 직접 만날 수 없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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