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미인이 좋다'는 등의 돌발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이규한이 자신의 수입에 대해 충격고백했다.

이규한은 최근 SBS '야심만만2' 녹화에 출연해 "작년에 정확히 0원 벌었다"고 밝혔다.

이규한은 '나, 절박한 상황 때문에 이렇게까지 해봤다! 하는 게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지난 번 '야심만만'에 출연했던 것"이라고 대답하며 "그 때 딱히 하는 것도 없어서…"라고 솔직한 언변을 자랑했다.

연예인들의 소득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자 "나는 작년에 정확히 0원 벌었다"고 서슴없이 밝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규한의 충격적인 소득공개는 7월 27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한편 최근 탤런트 이규한은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서바이벌'에 출연하며 솔직한 언변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