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그린은 식음료를 비롯해 의류 CF 등 다양한 부문에서 7~8개에 달하는 CF 제의를 받았다고.
소속사 제이앤스타 측은 “드라마가 시작한 후 다양한 업종에서 문의가 이어지는 등 뜻밖의 반응에 놀라고 있다”며 “배그린이 극중 털털하면서도 깜찍한 캐릭터로 전 시청자층을 아우를 수 있는 면모를 보여주면서 소화 가능한 CF가 많아졌기 때문인 것 같다”고 밝혔다.
배그린은 지난 2006년 드라마 KBS '반올림3'로 데뷔, 2007년 방송된 CF ‘SK영상통화 완전정복’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친구-우리들의 전설’에서 여고생 밴드 레인보우의 베이스 기타리스트 성성애로 출연하며 극 중 중호와의 코믹한 연기로 진지한 드라마 속에서 웃음을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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