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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가 뜨면 '음악중심' 시청률이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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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가 뜨면 '음악중심' 시청률이 껑충~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27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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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와 개그맨 박명수가 듀엣곡 '냉면'으로 '쇼 음악중심' 무대에 올라 시청률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박명수는 급성간염으로 컨디션이 좋지않았음에도 제시카와 함께 25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명카드라이브가 출연한 이날 '쇼 음악중심'의 전국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은 평소 시청률 5^%보다 높은 7.5%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개그맨 유재석이 타이거JK-윤미래 부부와 결성한 퓨처라이거의 ‘렛츠 댄스(Let’s Dance)’로 음악중심을 찾았을 당시, 전국기준 9.9%의 시청률을 기록해 '무도'의 영향력을 과시한 바 있다.

방송사의 한 관계자는 눈에 띄는 시청률 상승에 대해 "자사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을 통해 만들어진 듀오다 보니 다른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는 팀이라는 희귀성과 '냉면'의 인기로 시청률이 상승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명카드라이브의 무대에는 방송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백댄서팀 아이디묘의 지율도 함께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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