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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10월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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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10월 설립
  • 이완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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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한국산단)은 인천 남동공단 내에 가칭 `인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마련, 오는 10월께 문을 열 계획이다. 26일 밝혔다.


한국산단은 26일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개설되는 인천오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남동공단 관할 자치단체인 남동구의 추천을 받아 센터가 들어설 장소를 결정하는 한편, 오는 9월에는 운영기관을 모집할 예정이다.


센터 운영을 위탁받은 기관은 한국산단으로부터 연간 8억~10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한국산단은 15억~20억원을 들여 외국인 근로자의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센터 건물을 매입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4년부터 노동부가 외국인 근로자의 국내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현재 서울 구로구를 비롯해 안산, 의정부, 김해, 마산등 모두 5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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