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파르게 인기 상승중인 가수 MC몽의 ‘인디언 보이’ 무대에 함께 오르는 소년 래퍼 비아이(B.I·본명 김한빈)가 화제다.
MC몽이 최근 선보인 5집 정규 앨범 ‘휴매니멀’의 타이틀곡 ‘인디언 보이’ 공연 때마다 오르는 소년 래퍼 비아이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아이는 올해 나이 14세인 소년 래퍼다. 이번 5집 앨범활동을 위해 MC몽이 직접 캐스팅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비아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지금의 B.I의 모습을 보니 빅뱅의 G-DRAGON을 보는 듯 하다’ ‘10년 후가 더 기대되는 꼬마 래퍼인 것 같다. 랩 하는 모습을 더 보고 싶다’ ‘어리지만 랩 실력이 무척 뛰어난 것 같다. 앞으로 더 기대된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MC몽이 직접 발굴한 아이”라며 “‘인디언 보이’ 음악에 맞는 객원 래퍼를 찾다가 동료 힙합 아티스트 장근이의 소개로 우연찮게 만났는데 실력이 기대 이상이어서 바로 캐스팅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비아이는 MC몽이 앞으로 가능성을 높이 사고 있어 후견인으로도 나설 예정이다.(사진=엠에이와일드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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