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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밴드 정모 “몰래카메라에 홀딱 속아 서러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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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밴드 정모 “몰래카메라에 홀딱 속아 서러운 눈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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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밴드’ 막내 김정모도 몰래카메라에 속았다.


7월 26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일밤) 2부코너 ‘오빠밴드’에서 김구라, 탁재훈, 신동엽 3인방 형들이 동생 김정모와 성민을 속이기 위한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이들은 10분 지각한 정모와 성민을 갑자기 무섭게 다그치며 이런 식으로 할꺼면 ‘오빠밴드’에서 빠지라고 종용했고 이에 깜짝 놀란 정모가 난처한 표정을 지은 것.


정모와 성민은 몰래카메라인줄도 모르고 “‘오빠밴드’에서 빠지기 싫다. 계속 열심히 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이미 짜여진 몰래카메라 각본에 충실한 신동엽 김구라 탁재훈은 정모와 성민을 거침없이 몰아세워 정모와 성민을 더욱 난처하게 만들었다.


이후 몰래카메라였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정모는 서럽게 울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빠밴드’는 1만명의 팬이 모인 슈퍼주니어 콘서트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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