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서 미실의 보디가드로 활약하고 있는 신인배우 류상욱이 그룹 카라의 남자(?)로 낙점돼 눈길을 끈다.
류상욱이 카라의 정규 2집 앨범 타이틀곡 ‘워너’(Wanna) 뮤직비디오에 남자주인공으로 등장하게 된 것.
류상욱은 지난 19일과 20일 경기도 남양주 한 세트장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카라 멤버들이 한 눈에 반한 류상욱을 스토킹하는 내용. 이들은 서로 격려와 응원을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 뮤직비디오는 7월말 공개될 예정.
뮤직비디오 한 관계자는 “류상욱의 한 눈에 들어오는 잘생긴 외모와 순수한 느낌이 뮤직 비디오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며 “류상욱이 워낙 요즘 여성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뮤직비디오도 많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사진=위 BO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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