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과 배준모 한국의 두 수영스타가 로마로부터 굿뉴스를 전해왔다.
한국의 마린보이 박태환이 2009 로마 세계수영선수권에서 200m 예선13조에서 3위를 기록했다.
27일 10시 10분(현지시각) 로마 포로 이탈리코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부 자유형 200m 예선에 13조 4번 레인에 출전한 박태환은 1분 46초 53을 기록 세번째로 들어왔다.
한편, 배준모(20·서울시청)은 예선 10조 8번 레인에 출전해 1분 50초 48의 기록으로 자신의 종전 기록을 앞당기고 4위를 기록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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