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이 직접 캐스팅했다는 소년 객원 래퍼 ‘비아이’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사고 있다.
비아이는 이미 알려진대로 mc몽이 5집 ‘휴매니멀(Humanimal)’의 홍보를 위해 자신이 직접 발굴한 신인이다.
비아이의 본명은 김한빈(14)이다. MC몽의 5집 타이틀곡 ‘인디언 보이’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함께 무대에 서고 있으며 어린 나이에도 수준급의 랩 실력과 탁월한 무대 매너를 지닌 재원으로 알려졌다.
비아이 김한빈 군의 활약을 본 네티즌들은 “G-드래곤처럼 멋지게 성장하길!”, “끼도 있어 보이고 너무 귀엽다”며 환호하고 있다.
그러나 김한빈군의 이같은 재능은 이미 어린 나이때부터 탄탄하게 다져온 결과인 것으로 드러났다.
mc몽의 소속사에 따르면 비아이 김한빈은 MC몽의 오랜 친구인 가수 박장근이 소개해 발탁됐으며 비아이의 부모님과 MC몽도 잘 아는 사이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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