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2TV<상상플러스> 녹화에서 김태원은 “자신의 아이큐가 81이지만 맘에 든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록그룹 백두산의 유현상은 ”아름다운 시를 쓰는데 아이큐가 대수냐“며 절친 우정을 뽐냈다.
이어 김태원은 “KBS2TV<스타골든벨> 출연당시 옆에 들것을 놓고 방송하는 조건으로 출연했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돌고래의 아이큐는 78이며 이보다 3더 높은 김태원의 입담은 28일 오후 11시 5분에 전파를 탄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