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23일 미니홈피에 아기(태명 두산)의 발 사진을 공개하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지난 3월 탤런트 백도빈과 결혼한 정시아는 4개월만인 지난 15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1kg의 아들을 자연분만 했다.
아이의 아빠 백도빈은 현재 MBC <선덕여왕>에서 미실의 아들 화랑 보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정시아의 분만소식에 뛸 듯이 기뻐했다는 후문이다.(사진-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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