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빠밴드>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곡을 선보인다.
8월2일부터 홍경민이 새 멤버로 투입된 ‘오빠밴드’는 오는 8월3일 신곡 2~3곡을 연습해 노래와 연주 뿐 만 아니라 퍼포먼스까지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빠밴드>의 한 제작진은 “‘오빠밴드’의 최종 목표가 단독 콘서트와 정식 앨범을 발매인 만큼 멤버 유영석이 ‘오빠밴드’만의 색깔이 담긴 자작곡을 작업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오빠밴드’는 악기 하나 못 다루는 매니저 김구라를 필두로 20년 전 경복고 밴드부 혼수상태 베이시스트 신동엽, 23년 전 충암고 밴드부 앰뷸런스 드러머 탁재훈, 슈퍼주니어 최고의 기타실력자 성민, 못 다루는 악기가 없는 밴드 신동 김정모, 시원한 가창력 보컬 서인영, 밴드 마스터 유영석이 뭉친 록밴드로 평균나이 33세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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