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데빌앤엔젤(진성현, 김설윤)이 디지털싱글 '배드걸'(bad girl)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다.
데빌앤엔젤 소속사 관계자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1억2천만원의 제작비를 들였다"며 “8개 세트제작 기간만 한 달 가량이 소요됐다”고 밝혔다.
또한 배드걸의 뮤비에서 멤버 진성현과 김설윤은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드는 일명 '여우춤'으로 인기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데빌앤엔젤은 신인임에도 지난 25일 일본 측 관계자들과 조인식을 갖는 등 국내는 물론 일본 등 아시아권 활동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사진-뮤직비디오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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