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양대 예술학부 연극전공에 입학한 탤런트 최진영이 누나 고(故) 최진실을 잃은 슬픔을 딛고 학업에 열중해 1학기 성적장학금을 받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 관계자는 "최진영이 1학기 4.5점 만점에 3.8점의 학점을 받았다"며 "성적 장학금 수혜자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최진영은 지난 6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되는 '한 여름 밤의 꿈'에서 열연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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