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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영 유채영, 엽기 분장하고 바닷가에서 20살 꽃띠 청년과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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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영 유채영, 엽기 분장하고 바닷가에서 20살 꽃띠 청년과 미팅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7.2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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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야생 버라이어티 ‘다녀오겠습니다 시즌2-미녀들의 1박 2일’팀의 권진영, 유채영, 서영, 이지, 김숙, 강예빈 등은 충남 태안의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꽃띠’ 청년들을 만났다.

해수욕장에 방문 한 멤버들은 20대 꽃미남들을 발견한 후 추파를 던지기 시작했다. 그 중  권진영은 개성 있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꽃미남 남자의 선택을 받았고 ‘꽃띠 남자’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해 9월 결혼한 유부녀 유채영도 결혼 이후 처음으로 20살 꽃띠 남자와 첫 미팅을 감행했다. 커플게임에서 승부욕에 불타오른 유채영은 장맛비도 이겨내는 거친 몸싸움으로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분에는 자신들만의 특별한 오프닝을 준비한 여섯 멤버들의 런웨이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강예빈은 섹시 원더우먼으로, 권진영은 만화 캐릭터 ‘짱구’로, 이지는 어설픈 ‘캣우먼’으로, 유채영은 불혹의 ‘삐삐’로, 서영은 아라비안나이트의 신비한 여인으로, 김숙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귀신 ‘가오나시’로 완벽 변신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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