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첫 딸을 낳은 배우 이승연이 모유 수유를 통해 출산 2주 만에 무려 10kg을 감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승연의 측근은 “이승연이 모유 수유로 아기를 키우고 있다. 그 덕분인지 출산한 지 2주 만에 무려 10kg이나 체중이 빠졌다”고 전했다.
첫 딸의 이름은 건강하게 크라는 의미의 ‘아람’이다. 이 측근은 “아람이가 엄마, 아빠의 큰 키를 물려받아 팔과 다리가 길쭉하다. 엄마 이승연의 눈과 코, 입을 닮아 아주 예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연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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