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게임의 새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스페셜포스는 지난 2004년 7월 첫 서비스를 시작한 뒤 올해로 다섯 돌을 맞았다.
그동안 스페셜포스는 1,700억원대의 누적매출액과 5년 연속 온라인게임순위 10위권 기록 등을 통해 국내 최고의 FPS게임 임을 입증했다.
스페셜포스는 국내에서의 성공에 힘입어 해외진출도 활발히 진행하여 태국,미국, 일본 등에서 최고 인기게임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7월 28일 유럽전역 서비스를 시작하여 전세계 20여국에 서비스되며 작년 해외에서만 125억의 매출을 올리기도 하였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우선 지금의 스페셜포스가 있기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스페셜포스 게이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며 “앞으로 10년, 20년 변함없이 게이머들에게 사랑받는 장수게임이 되도록 게이머를 늘 우선으로 생각하고 최고의 재미를 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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