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는 최근 소속사와의 갈등을 풀고 오는 11월이나 늦어도 12월 이전에는 정규 음반을 발매한다는 목표로 녹음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미국행은 음악과 안무에 대한 감각과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까지 활동을 중단했던 아이비에게 자극제가 될 전망이다.특히 아이비는 직접 소속사를 찾아가 사과를 하고 갈등을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 2007년 '유혹의 소나타'로 전성기를 누리다 사생활 문제가 도마에 오르면서 2년 동안 활동을 중단했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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