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이 '필리핀 스타 산다라박'이 아닌 '2NE1의 다라'의 모습으로 필리핀으로 휴가를 떠난다.
2NE1의 한 관계자는 11일 "2NE1 CL(씨엘) 다라 민지 봄이 개인적으로 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2NE1은 지난 5월 초 정식 데뷔한 이래 3개월 가량 바쁜 나날을 보냈다. 이번 휴가는 멤버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2NE1은 12일 오후 KBS '뮤직뱅크' 녹화가 끝난 이후부터 개인적인 휴가를 즐기게 된다.
2NE1은 각자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으로 향해 꿀맛같은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특히 산다라박은 한국에서 2NE1으로 데뷔하기 전, 필리핀에서 '필리핀의 보아'로 이미 유명해진 바 있다.
한편 2NE1의 휴가 모습은 Mnet '2NE1 TV'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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