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가 야구장에서 멋진 시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주리는 1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트윈스 대 롯데자이언츠 경기에서 경기에 앞서 2009년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가 멋진 폼으로 시구를 해서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김주리는 발레 전공답게 '홍드로' 홍수아 못지않은 우아(?)한 폼으로 시구를 선보여 양팀 선수들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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