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샤우팅’의 홍보 담당자는 “오는 8월 15일 오후 4시 공연부터 매회 관람관객 중 5명을 추첨하여 뮤지컬 ‘샤우팅’ 주인공들의 자필 싸인이 담긴 프로그램북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첨 여부 확인과 프로그램북 수령은 공연이 끝난 후 공연장 밖에 마련된 프로그램북 판매처에서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대성의 빈자리는 언더스터디로 함께 연습해 왔던 뮤지컬 배우 강인영이 맡았다. 젊은 청춘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그린 뮤지컬 ‘샤우팅’은 10대의 어린 관객층을 새롭게 확보했다는 평이다.
승리, 강인영, 홍지민, 주원성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샤우팅’은 한전아트센터에서 오는 8월 23일까지 공연된다.
[뉴스테이지=최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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