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이 함께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출연중인 성유리가 영어를 대사밖에 못하더라고 폭로했다.
8월 18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수목극 ‘태양을 삼켜라’ 촬영장을 찾았다.
성유리는 “영어대사가 훌륭했다”는 칭찬에 대해 “한달간 연습한 것”이라고 말하며 쑥스러워하자 옆에 있던이완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촬영 중 영어대
사를 잘 하길래 영어도 잘 할 줄 알았는데 영어 대사만 잘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성유리는 “외국인들이 대사하는 걸 보고 말을 많이 걸더라”며 영어 때문에 곤란했던 당시를 고백했다.
‘태양을 삼켜라’12회는 8월 19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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