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이나 갈까'로 데뷔한 여성 듀오 허니쉬의 멤버 유서연이 교통사고로 관계자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유서연은 17일 오후 경기도 구리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중 마주 오는 차량과 부딪혀 119구급차에 실려 한양대 구리 병원으로 이송, 응급 치료를 받았다.
18일 유서연 측 관계자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 치료를 받고 어제 퇴원했다”며 “오늘 오후에 예정된 KBS 라디오 스케줄도 소화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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