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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유골함 도난 유력 단서 'CCTV' 파손 원인 '낙뢰'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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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유골함 도난 유력 단서 'CCTV' 파손 원인 '낙뢰' 아니다 !?
  • 스포츠 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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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유골함 도난 사건의 유력한 단서를 제시할 납골묘 CCTV가 낙뢰로 인해 고장 난 것이 아니라는 의혹이 일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의 와이드 연예뉴스에서는 故 최진실의 납골묘 CCTV가 낙뢰에 의해 고장 났다는 경찰의 주장과 관련해 묘원 관리자와의 인터뷰를 시도했다.


이에 묘원 관리자는 “CCTV에 피뢰침이 설치되어 있는데 낙뢰를 맞을 이유가 없다”고 밝혔으며 기상청에 문의한 결과 “CCTV가 고장 났다는 12일 이 지역에 낙뢰나 벼락은 관측되지 않았다”는 내용이 방송됐다.


납골묘 CCTV 낙뢰 파손까지 의혹이 생긴 故 최진실 유골함 도난 사건은 경찰에서 현재 스토커의 소행에 무게를 두고 있으나 특별한 단서를 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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