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콰이의 여성보컬 호란(본명 최수진)이 관능적인 화보로 네티즌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최근 지성과 관능의 카리스마를 지닌 21세기형 여신을 주제로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의 화보를 촬영한 것.
그는 드레스부터 파격적인 토플리스까지 모두 소화하며 오랜 시간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보여주며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도 포털에 올라온 호란의 화보사진과 관련기사에 "역시 호란이다, 호란 특유의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섹시미와 지성미가 물씬 풍긴다"며 극찬을 보내고 있다.
한편 잡지 아레나옴므플러스는 최근 김혜수, 빅뱅, 남상미 등 셀러브리티 명품 화보로 많은 화제를 일으킨 바 있으며, 이번에 지성과 관능의 카리스마를 지닌 21세기형 여신을 주제로 호란을 화보 모델로 발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보 제작진은 “그 동안 클래지콰이와 3인조 어쿠스틱 그룹 이바디, 작가로써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며 당당함과 명석함으로 2, 30대 여성들에게 닮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 주목 받아온 것이 모델발탁의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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