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이 동료가수 김태우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외면당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폭로했다.

최근 SBS 파워FM(107.7 MHz)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 MC몽은 자신의 히트곡 ‘I love u oh thank u’에 대해 공짜로 앨범피처링을 해준다고 해놓고 노래가 뜨니까 입장을 바꾸더라고 공개했다.

MC몽은 “친한 동료 김태우에게 보컬 피처링을 부탁했을 때, 기꺼이 공짜로 해준다고 해놓고는 앨범이 잘 되니까, 바로 변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어 “김태우씨가 이 노래가 잘 되니까 바로 나한테 뭔가를 바라더라. 그래서 행사 6번을 도와줬다"며 "생전 처음 본 사람위해 축가 불러준 적도 있고, 분명히 공짜로 해준다고 해놓고는 그렇게 변하나?”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와함께 MC몽은 “노래 ‘I love u oh thank u’의 탄생비화도 소개했다. 노래는 친구들과 재미삼아 카드게임을 하다가, 카드패가 너무 좋게 나와서 "Oh thank you!" 하고 외쳤다가 그 느낌을 살려 제목을 지으면서 갑자기 만들어진 노래”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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