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은 딸 연아와 함께 패션지 '마리끌레르' 9월호 표지를 장식해 화제다.
김희선이 자신의 딸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희선은 '마리끌레르' 9월호에 딸 연아와 함께 동반 모델로 등장했다. 김희선은 올해 1월출산 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딸의 손발 모습만을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표지 속 그녀는 출산했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운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또 크리스털이 정교하게 장식된 미니 원피스 드레스, 실버 스팽글 톱, 레깅스 등의 아이템으로 '엣지'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김희선은 지난 2007년 10월 건설업체 락산그룹의 차남 박주영 씨와 화촉을 밝혔고 지난 1월 20일 자연분만으로 첫 딸을 순산했다
한편 김희선과 그의 딸이 함께 찍은 이번 화보는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의 여러 나라 에디션에서도 표지로 사용될 예정이다.(사진제공=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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