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문채원이 귀신 목격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문채원은 KBS 2TV '해피투게더3' 최근 녹화에서 "귀신을 본 적 있다"고 무서운 경험담을 털어놨다.
문채원은 "어느날 밤, MP3를 들으며 잠을 청하다가 이상한 기운을 느꼈다"며 "잠들어 있는 엄마 쪽을 봤는데 발 근처에 귀신이 있었다. 그 귀신은 얼굴만 있었다"고 말했다.
문채원은 "귀신과 마주쳤을 때 고개를 피하려 했지만 움직일 수가 없었다"며 "순간 귀신이 무서운 미소를 지으며 다가왔다"고 전했다.
문채원이 들려준 귀신 이야기는 오는 8월 20일 전파를 탄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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