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와 빅뱅, 남상미 등의 셀러브리티 명품 화보로 화제를 모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지성과 관능의 카리스마를 지닌 21세기형 여신을 주제로 호란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클래지콰이와 3인조 어쿠스틱 그룹 이바디, 그리고 작가로써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당당함과 지적인 이미지로 2,30대 여성들에게 닮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 주목 받아온 호란은 이번 화보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여신의 섹시함을 어필했다.
촬영 관계자는 “호란은 한국 여배우들에게서 쉽게 볼 수 없는 지적이고 섹시한 그리스 여신의 매력이 있다. 상의를 벗으며 기왕 하는 거 편하게 가자며 스태프들을 독려하는 그녀에게서 진정한 카리스마를 느꼈다”며 극찬했다.
한편 호란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되서 기쁘다. 결과물 또한 너무 멋있게 나와 만족스럽다”며 만족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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