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은 영화 관람의 기회조차 갖기 힘든 소외계층과 단편 독립영화의 활성화를 위한 '시네마 엔젤 프로젝트'의 얼굴로 활동한다.
특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매거진 '하퍼스 바자'의 한국판 표지 및 화보를 장식한다. 전도연 소속사는 “전도연이 ‘시네마 엔젤 프로젝트’로 출산 후 첫 공식활동에 나선다”며 “ 시네마 엔젤 프로젝트’는 영화 관람 기회조차 갖기 힘든 소외계층과 단편 독립영화의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이다”고 밝혔다.
전도연은 화보에서 단아한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순수한 매력을 짙은 화장으로 도도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사진=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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