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동부경찰서는 20일 국가보조금을 받는 쪽방 상담소 직원으로 일하면서 거액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로 A(42)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5월1일부터 11일 동안 자신이 관리하던 국가보조금 수령 계좌 직불카드로 하루에 200만∼300만 원씩 모두 2천100만 원을 뽑아 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는 국내 카지노에서 돈을 잃고 나서 다시 도박을 하려고 공금에 손을 댔으며 횡령한 돈 2천100만 원 모두 카지노에서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냉장고 '10년 무상 AS' 믿었는데 돈 내라고? 일부를 제품 보증처럼 '뻥' 금감원장 직속 '소비자보호총괄'에 업권별 베테랑 집중 배치 네이버, 3년째 실적 신기록 경신...‘온서비스 AI’ 전략 성과 보험사 배타적사용권 55건 중 DB손보 16건으로 '최다' 풀무원 이우봉 대표의 준수한 '성적표'...불황에도 역대 최대 매출·영업익 [상품백서] 초경량 무선청소기 강점은?…삼성 '흡입력', LG '콤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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