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동부경찰서는 20일 국가보조금을 받는 쪽방 상담소 직원으로 일하면서 거액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로 A(42)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5월1일부터 11일 동안 자신이 관리하던 국가보조금 수령 계좌 직불카드로 하루에 200만∼300만 원씩 모두 2천100만 원을 뽑아 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는 국내 카지노에서 돈을 잃고 나서 다시 도박을 하려고 공금에 손을 댔으며 횡령한 돈 2천100만 원 모두 카지노에서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벤츠, 2027년까지 신차 40종 출시...맛보기로 디 올-뉴 일렉트릭 GLC·CLA 공개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벤츠 회장과 車소재 밸류체인 협력 강화 논의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화훼 소비 활성화 사업 농가소득에 기여 못해” 푸본현대생명,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2025년 스트라이크배 볼링대회’ 실시 DB손해보험,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올해의 소통대상’ 수상 교보생명, 5년 연속 '한국의 소비자보호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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