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이 연일 뜨겁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2NE1 공민지에게 망측한 바지를 선물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으며, 자신 또한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여성 나체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나와 논란을 빚었기 때문.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해명에 나서긴 했으나 뜨거운 감자였음은 사실이다.
퍼포먼스 외에도 음악 또한 뜨겁다. 지드래곤의 솔로데뷔곡 '하트브레이커'가 18일 음원 공개 이후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쓴 것. 표절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오히려 인기 상승의 약이 된 듯한 느낌이다.
뮤직비디오는 현재 곰TV에서 150만 이상의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로 음악프로그램들이 결방돼 23일로 예정했던 컴백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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