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미용실 털이 달인18세 소녀.."무려26차례나~"
상태바
미용실 털이 달인18세 소녀.."무려26차례나~"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21 0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21일 미용실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금품이 든 다른 손님의 가방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 등)로 김모(18) 양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양은 지난 6월23일 낮 12시30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 모 미용실에 손님인 척 들어가 탁자 위에 있던 김모(63.여) 씨의 지갑에서 수표와 현금, 귀금속 등 4천여만 원 상당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같은 수법으로 26차례에 걸쳐 4천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양은 훔친 수표로 금은방에서 목걸이 등을 구입하다 꼬리가 잡혀 경찰에 붙잡혔다.(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