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지하철 9호선을 탄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백지영은 지하철을 타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해개 누리꾼들이 몰리고 있다. 

평소 섹시한 이미지와는 달리 안경을 쓰고 캐주얼한 복장으로 지하철을 탄 백지영은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했다고 글을 남겨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이런 백지영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잇다. 

백지영은 2PM의 택연과 함께 부른 ‘ 내귀에 캔디 ’가 발매 하루 만에 각종 온라인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백지영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