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김종국과 열애설이 난 당시 상황을 설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은혜는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김종국과 열애설이 난 신문을 부보님이 책상에 올려놨다. 열애가 아니라고 하자 실망하셨다"고 말했다.
또 윤은혜는 "김종국 뿐만 아니라 다니엘헤니 시사회도 가고 그랬는데 열애설이 안났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 출연하고 있는 윤은혜, 윤상현, 정일우, 문채원과 가수 홍진영, 개그우먼 박지선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