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 출연중인 배우 이완의 '카리스마 6종 세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서 재벌2세 장태혁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이완은 살아있는 눈빛과 냉소, 감정 절제의 표현 등 다양한 표정을 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팬들은 이완의 감정을 담은 표정을 편집해 ‘태혁 카리스마 6종세트'를 선보였다.
이완의 소속사 로고스 필름 측은 "드라마 촬영 전부터 '카리스마의 달인' 전광렬로부터 특훈을 받아왔다. 현장에서도 틈틈이 전광렬로부터 연기 가르침을 받고 있는 것이 빛을 발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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