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어물녀'로 배우 최강희가 가장 잘 어울린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건어물녀'는 사회적 능력은 있지만 연애와 결혼에 무관심하고 집에서는 츄리닝을 입고 머리를 대충 묶어 생활하는 여성을 지칭하는 신조어.
여성포털 이지데이는 최근 2871명을 대상으로 '플러스맘이 뽑은 초식남과 건어물녀'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최강희가 26%의 득표를 얻어 여자 연예인 중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수 이효리(25%), 탤런트 김선아(20%)가 최강희의 뒤를 이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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