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는 제목으로 발간된 책자에는 평소 화해와 화합을 강조했던 고인의 끝없는 정치적 염려와 소소한 일상들이 적힌것으로 알려졌다.
이 책자는 2009년 1월 1일부터 6월 4일까지 김 전 대통령이 친필로 작성한 일기를 바탕으로 제작돼 전 대통령 측 최경환 비서관은 "국민들이 김 전 대통령의 국민사랑 나라사랑을 되새기고 이해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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