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관객평가] 화려한 콘서트형 뮤지컬 '샤우팅' 관객들의 반응을 묻다
상태바
[관객평가] 화려한 콘서트형 뮤지컬 '샤우팅' 관객들의 반응을 묻다
승리 인영 주연의 뮤지컬 ‘샤우팅’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21 1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8월 12일 개막한 뮤지컬 ‘샤우팅’이 오는 23일까지 한전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주)설앤컴퍼니와 YG엔터테이먼트가 함께 기획 및 제작을 담당했다. 이는 성인에게 집중돼있는 뮤지컬 시장을 십대 콘서트 관객으로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뮤지컬 ‘샤우팅’은 당초 빅뱅의 승리와 대성이 출연한다는 소식으로 1․2차 티켓 오픈 당시 예매처 서버를 다운시키기도 했던 뮤지컬인 만큼 관객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십대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90년대 후반 인기가요가 다수 포함돼 부모세대까지도 아우르는 뮤지컬 ‘샤우팅’! 아래는 이 작품과 관련된 관객들의 반응을 조사한 것이다.

◎ 뮤지컬 ‘샤우팅’ 기상도 … 관객들 반응은?

-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무대
-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보면 좋은 뮤지컬 1위!
- 아이돌 스타의 출현



이 작품은 인기그룹 빅뱅의 승리가 출연하여 십대 관객이 주를 이를 것이라 예상됐다. 그러나 가족단위,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는 관객들의 후기가 있어 눈길을 끈다. 많은 뮤지컬 관객들은 뮤지컬 ‘샤우팅’의 화려한 무대와 조명 그리고 신나는 뮤지컬 넘버들을 뮤지컬의 백미로 꼽았다. 또한 콘서트를 보는 듯 한 무대 퍼포먼스에도 관객들은 후한 점수를 매겼다. 

[뉴스테이지=최나희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