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중인 독일인 베라 호흘라이터가 독일서 펴낸 한국관련 서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책에는 “한국의 젊은 여자들은 유행을 좇아 미니스커트를 입는데, 지하철 계단 올라갈 때 그렇게 가리고 난리치면서까지 왜 입는지 모르겠다”거나 “한국의 지하철을 보면 내 동생이 키우던 쥐들이 생각난다. 쥐들을 너무 좁은 공간에 많이 넣으면 서로 물어 뜯고 싸우는데, 한국 지하철을 보면 그때 키웠던 쥐들이 생각난다”고 며 한국사회를 비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방송에서 하는 말은 모두 거짓이냐"며 불편한 심기를 내보이고 있다.(사진=미녀들의수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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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씨는 출간하신 책자를 모두 걷어들이던지 아니면 당신네 나라 독일로 돌아가서 대한민국에 발들이지말라 미즈노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