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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눈물, 공중목욕탕 엄마와 못 가서..'섹시 이미지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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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눈물, 공중목욕탕 엄마와 못 가서..'섹시 이미지가 뭐길래!'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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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연이 눈시울을 붉혔다.

22일 방송되는 SBS '스타주이어쇼 붕어빵'에 출연한 채연은 "그동안 어머니께 불효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서 "같이 공중목욕탕을 못 가 드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출연진들이 의아해 하자 채연은 "데뷔 전에는 일본에서 활동하느라, 데뷔 후에는 섹시스타라는 이미지 때문에 공중목욕탕을 이용하기가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번 혼자 목욕탕을 다녀오시던 엄마가 '다른 엄마는 딸이 와서 등도 밀어주는데'하고 말씀하시면 너무 속상하고 죄송스럽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채연 모녀간의 사랑은 22일 오후 5시15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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