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조권 가출, 친구가 유혹해서!? '아파트 공사장서 숙식'
상태바
조권 가출, 친구가 유혹해서!? '아파트 공사장서 숙식'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8.22 1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AM의 조권이 가출을 했었다?

SBS'스타주이너쇼 붕어빵'의 특집 '잉어빵' 녹화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조권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털어놓으며 학창시절에 가출했던 경험을 밝혔다.

조권은 "중학교 때 가출한 친구들이 유혹해 엄마한테 반항하고 친구들을 따라 나선 적이 있다"며 "담요, 매직기, 거울 등 이삿짐 수준의 짐을 쌌다. 친구들과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숙식하다 3일째 되는 날 경비아저씨한테 잡혀서 집에 끌려 들어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엄마가 그냥 꼭 안아주셔서 더욱 죄송했다. 내가 지금 여기 있을 수 있는 것은 모두 어머니 덕분이다"며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